▲ 울산시 남구청이 지난 26일 태화강둔치에서 사회복지와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2019 마음이따뜻한남구 복지박람회’를 열었다.
울산시 남구청이 지난 26일 태화강둔치에서 사회복지와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2019 마음이따뜻한남구 복지박람회’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분야 52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손마사지, 건강지압안마, 네일아트, 치매선별검사, 테이핑요법, 점핑클레이 등 전문봉사단 체험과 함께 타로와 보드게임 등 50여개의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별이야기 사진 전시, 복지상식 OX퀴즈, 반구대암각화 포토존, 어린이 놀이기구 등도 운영됐다. 김봉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