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울산청룡라이온스클럽(회장 임용빈)과 울산MVC라이온스클럽(회장 정이담)은 27일 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에서 프로그램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후원금 전달식에서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역사·쉼 캠프 ‘역사 발자취 따라 쉬어가기’에 필요한 프로그램 후원이 이뤄졌다.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다음 달 21일 경주 일대에서 신라시대 역사적 장소 탐방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 미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배우고 힐링할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찬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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