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젊은예술가회, 내달 2~14일 첫 회원전
상태바
0.1젊은예술가회, 내달 2~14일 첫 회원전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10.27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대 미술과 출신 10명 참여
▲ 노한들 작품 ‘자연의 욕망’.
‘0.1젊은예술가회’(회장 노한들)의 첫 회원전 ‘되돌아보다’이 11월2일부터 14일까지 울산남구 한빛갤러리에서 열린다.

0.1젊은예술가회는 지난 2017년 ‘0.1STUDIO’라는 이름으로 울산대 미술과 학생들이 만든 동호회에서 비롯됐다. 최근 단체명을 바꾸고 첫 회원전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3년 동안 소속 작가들이 현재와 미래가 아닌 과거를 회상하며 앞으로 나아가기만 했던 자신의 모습들을 되돌아보고자 하여 타이틀을 ‘되돌아보다’라고 정하고 동양화, 서양화 젊은 작가들이 각자의 개성을 통해 다양한 매체와 색다른 기법으로 자유롭게 표현했다.

노한들 회장을 비롯해, 박소현, 배수빈, 서가영, 우주렬, 이정희, 정동준, 조성용, 차수경, 허웅 총 10명이 참여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