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글로벌스탠다드 안전경영대상 수상
상태바
동서발전, 글로벌스탠다드 안전경영대상 수상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0.10.27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7일 열린 ‘제19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4년 지속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종합 경영테마 시상제도로, 국제표준이 있는 각 경영테마 영역에서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한다. 동서발전은 △안전최우선 문화 정착 △협력기업 안전 강화 △4차산업기술 기반 안전관리 선진화의 3대 추진전략을 수립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급·건설공사 안전보건관리 지침을 마련해 공사 단계별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고 안전기동반을 신설해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협력기업 안전 전담부서인 안전협력부를 본사에 설치하고, 매년 원·하청 ‘안전보건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안전지수, 인공지능 안전가이드 챗봇 등 4차 산업기술을 작업 현장에 적용해 감독자에게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