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아이템 중 스터디카페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많은 스터디카페가 오픈 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4주 기간권 및 100시간 이용권 할인 이벤트가 주요 내용이다.
사전예약율은 매장 주변 고객의 상황을 알아보는 척도로도 활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예약율은 매장을 오픈함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시너지플레이스는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의 상황을 파악할 뿐만 아니라 공사기간 동안 발생되는 월 임대료만큼을 사전예약을 통해 채워나가고 있다. 특히 현장에 맞는 중요 채널과 키워드를 탐색 발굴하고 온, 오프라인에서 상위노출까지 시키는 방식이 시너지플레이스만의 경쟁력이다.
이곳에서는 사전예약 이후에도 가맹점의 매출에 집중해 오픈 초부터 각 지역별 스터디카페 상황에 맞춘 지역 마케팅 활동(Local store marketing)을 통해 가맹점 매출을 빠른 시간안에 안정화시키고 있다. 아울러 관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한 운영실무교육으로 코로나19 대비 방역서비스, 편리한 키오스크 운영 가이드 제공 및 스터디카페에서 발생되는 각종 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대처하는 노하우까지 함께 제공한다.
한편 시너지플레이스는 2020 한국소비자만족도 1위 기념으로 스터디카페창업비용을 절감시키는 '시너지UP’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예비창업점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만한 혜택으로 구성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