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지역 작가들 작품 한자리에
상태바
울산 북구지역 작가들 작품 한자리에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11.03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화·서예·민화 등 다채

27일까지 북구문예회관서
▲ ▲강상복 ‘탑사(塔寺)’ .
울산시 북구지역에 활동기반을 둔 작가들이 한데모여 ‘북구 미술의 흐름’전이 마련된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전시회로, 지난 2일 시작돼 오는 27일까지 북구문예회관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참여작가는 40여 명. 2~10일은 서양화, 12~18일은 한국화와 공예디자인, 20~27일은 서예와 문인화, 민화 등 3부 형태로 이어진다.

전시 관계자는 “북구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전시”라며 “지역 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