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목문학회 ‘저장이 허락되는 공간’ 발간
상태바
시목문학회 ‘저장이 허락되는 공간’ 발간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11.04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장희·김도은·박산하 등 회원 시작품 65편 담아내
▲ 시목문학회(회장 박장희)가 두번째 작품집 <저장이 허락되는 공간>(시와시학)을 발간했다.

시목문학회(회장 박장희)가 두번째 작품집 <저장이 허락되는 공간>(시와시학)을 발간했다.

시목문학회는 현재 울산을 중심으로 대구 부산 경주 대전지역을 아우르는 시인들의 모임이다.

지난해 제1집 <모릅니다>를 발간한데 이어 1년만에 회원들의 개성이 담긴 시세계를 한 권에 다시 담은 것이다.

 

이번 작품집에는 구광렬 교수의 초대시 2편과 박장희 김도은 김뱅상 김숲 박산하 박순례 박정민 성자현 양문희 윤유점 이선락 임성화 임정진 최영화 황지형 시인의 작품 65편이 실렸다.

박장희 회장은 책머리 여는 글을 통해 ‘갈잎 하나 주워든다. 처음 눈빛과 절정에 다다른 입술로 걸음 멈추지 않는다…’며 문학정신에 기반한 시동인 활동을 예고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