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회원전은 22회째 맞는 행사로 ‘내 마음의 만남’ 주제로 마련된다.
이번 전시에는 30여 점 작품이 소개된다.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도록 각 회원들 개성이 빛나는 아름다운 작품을 내놓는다.
올해 전시는 지난 3일 개관한 울산광역시교육청 산하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의 첫 전시행사이기도 하다.
한편 울산초등사진교육연구회는 지난 1999년 초등교원 위주로 결성됐다. 사진을 통해 학생들에게 시각적인 예술감각을 키워주자는 취지에서 해마다 사진연구 및 전시를 이어왔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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