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석사과정 권대현씨, 창성인재상
상태바
울산대 석사과정 권대현씨, 창성인재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0.11.10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대 김진천 교수, 한국분말야금협회상
▲ 권대현씨
▲ 김진천 교수

울산대학교는 첨단소재공학부 석사과정 권대현(28)씨가 우수한 논문으로 한국분말야금학회에서 수여하는 창성인재상을, 김진천 교수가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분말야금협회 협회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성인재상은 한국분말야금학회지에 발표된 학생 또는 학위취득 3년 미만자의 논문에 대해 시상하는 것으로, 권씨는 ‘페라이트/마르텐사이트계 산화물 분산강화강의 미세조직 및 샤르피 충격 특성에 미치는 코발트 함량의 영향’을 발표했다.

한국분말야금학회는 분말 형태의 금속·세라믹·고분자 소재를 이용해 기능성 전자부품이나 자동차 등에 적용되는 구조용 부품, 3D프린팅 부품제조 등을 연구하는 재료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학회이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