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 제2차 상임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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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적십자, 제2차 상임위 열어
  • 정세홍
  • 승인 2020.11.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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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10일 적십자 임위원실에서 2020년 제2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올해 사업보고와 함께 내년 울산적십자 사업운영계획·예산안 심의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10일 적십자 임위원실에서 2020년 제2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올해 사업보고와 함께 내년 울산적십자 사업운영계획·예산안 심의를 진행했다.

또 상임위원 의결을 통해 부회장 임기가 만료되는 황세열 울산중앙청과시장(주) 대표이사 후임으로 정민혜 의료법인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이사장이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1일부터 2022년 11월10일까지 2년이다.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는 김후곤 동일금속(주) 대표가 연임됐으며 오는 13일부터 2023년 11월12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김철 회장은 “올해 재난·봉사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데 물심양면 지원을 해주신 울산적십자 모든 상임위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내년에도 적십자의 인도주의적 사랑이 지역사회 전역에 퍼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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