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북구 곳곳서 다채로운 거리공연
상태바
11월 북구 곳곳서 다채로운 거리공연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11.11 2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까지 12회 걸쳐 진행
울산 북구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11월 한달간 북구지역 곳곳에서 거리공연을 펼친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거리공연은 매곡천, 강동중앙공원, 달천철장, 박상진 역사공원, 양정오치골공원 등 관내 열린 공간에서 29일까지 12회에 걸쳐 이어진다.

대중가요를 비롯해 트로트, 댄스, 마술 등 매회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만날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문화 예술인들의 공연 활동에 대한 갈증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