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족씩 두차례 행사
울산박물관은 21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제19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 행사를 연다.이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울산박물관 특별전 ‘기(技)와 예(藝)를 잇다, 울산의 무형문화재’와 연계해 ‘선비의 벗, 문방사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붓, 벼루, 종이, 먹 등 문방사우를 활용해 책가도(冊架圖·민화의 하나로 책, 부채, 향로, 도자기 등을 소재로 그린 그림)를 직접 그려보면서, 선비 정신과 문방사우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회당 6가족씩 가능하다.
신청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선착순.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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