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의 울산’ 울산시청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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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울산’ 울산시청서 만난다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11.11 2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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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무원사진동호회

23~27일 제12회 회원전
▲ 이종건 작품 ‘으랏차차’
울산공무원사진동호회(회장 이종건) 제12회 회원전이 23일부터 27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각양각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 작품은 모두 35점. 태화강 국가정원, 회야강 일몰, 간월재 일출·빛내림, 신불평원의 억새, 두동 황금들판, 통도사 홍매화·서운암의 봄, 설악산 비룡폭포, 화성 수섬, 밀양 위양지의 봄, 인제 비밀의 정원, 정선 운탄고도 하늘길 등 울산 안팎의 아름다운 자연을 각양각색으로 담았다.

이종건(토지정보과)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동호회 단체활동은 부족했으나 회원 각자의 새로운 시선과 예술적 감각, 생생한 현장의 감동을 담아냄으로써, 시청사를 내방객과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창립한 울산공무원사진동호회는 울산시 본청과 사업소 직원, 퇴직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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