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철학회, 영산법률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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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철학회, 영산법률문화상 수상
  • 김갑성 기자
  • 승인 2019.10.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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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법철학회(회장 진희권)가 민간 최대 권위 법률문화상인 ‘제13회 영산법률문화상’을 수상했다.
한국법철학회(회장 진희권)가 민간 최대 권위 법률문화상인 ‘제13회 영산법률문화상’을 수상했다.

영산법률문화재단(이사장 양삼승)은 지난 26일 오후 3시 서울대학교 근대법학교육 백주년기념관에서 ‘제13회 영산법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와이즈유(영산대학교) 노찬용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법철학회가 13회 수상자로 선정, 이날 수상했다.

한국법철학회는 법철학에 관한 학문적인 연구를 촉진시켜 한국 법철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역대 수상자 가운데 단체가 수상한 것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2006년), 민사실무연구회(2010년), 한국민사법학회(2012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한국법철학회는 1957년 창립된 국내 법철학 분야 유일한 학회이다. 지난 60여년 동안 다양한 학술대회와 연구모임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전문학술지 ‘법철학연구’와 ‘법철학총서’ 등을 발간하는 등 법과 정의에 관한 철학적 성찰과 담론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갑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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