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에서는 올해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수행한 다문화특성화사업, 외국인주민 지원사업 등과 남구청의 다문화가족 부모나라말하기대회 등을 점검했다. 이어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위원들의 자문을 반영해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다음달부터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의 소통·융합을 위해 신규 설치·운영되는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 및 의견교환도 이뤄졌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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