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전주·부산·울산·아산에 이은 현대차의 여섯 번째 상용차 복합 거점이다.
현대차는 전날 안동우 제주시장과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주’ 개소식을 했다.
1층 전시장 350㎡, 2층 고객라운지 189㎡ 규모로 준공된 이 공간은 차량 전시·구매·정비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상용차 상설 전시장과 판매 지점, 블루핸즈(정비거점) 등이 모두 마련돼 있다.
현대차는 제주권 버스 및 화물 복합 중심지에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주를 개소함으로써 제주 지역에 현대 상용차 보급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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