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한 제2차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울산대병원은 지난 2019년 첫 발표된 제1차 평가에 이어 올해도 만점에 가까운 99.41점(전체 병원 평균 82.5점)으로 A등급을 받으며 2회 연속 평가 최고등급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5개 평가 영역 중 △자료 제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참여율 △간호 인력 처우 개선 지원 정도 △제공인력 배치 기준 준수율 4가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