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민상에 이상우씨·이상도씨·박청원씨 선정
상태바
울주군민상에 이상우씨·이상도씨·박청원씨 선정
  • 이춘봉
  • 승인 2020.11.16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상식은 내달 31일 열려
▲ 이상우씨
▲ 박청원씨

울산 울주군은 16일 제29회 울주군민상 심사위원회 최종 회의를 열고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지역개발 부문 이상우(울주군 농업경영인회장) △교육문화체육 부문 이상도(울주문화원 부원장) △사회봉사 부문 박청원(바르게살기울주군협의회 여성회장)씨 등 3명이다.

지역개발 부문 이상우씨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울주군유치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주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유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서는 등 농수산물도매시장 유치에 기여했다.

▲ 이상도씨

교육문화체육 부문 이상도씨는 군의 민속놀이인 마두전 복원, 재애밟기놀이의 연출 지도, 멸치후릿그물당기기 발굴 등을 통해 군 고유의 민속놀이 발굴에 기여했다.

사회봉사 부문 박청원씨는 전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울주군 바르게살기 여성회장으로 활동하며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적극 돌보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 달 31일 군청 종무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