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향씨 두번째 동시집, ‘파프리카 신호등’ 펴내
상태바
이시향씨 두번째 동시집, ‘파프리카 신호등’ 펴내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11.16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시향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파프리카 신호등>이 나왔다.
이시향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파프리카 신호등>이 나왔다.

책 속에는 따뜻한 동심의 눈으로 아이들 마음의 텃밭을 가꾸어 주는 동시들이 많다.

‘텃밭 입구에/실 뽑으며/집 짓는 거미.//목수 일했던/우리 아빠.//거미줄 끊어질까/조심조심 들어간다.’ 거미 집 전문

저자는 이미 세 권의 시집, 시화집, 디카시집, 동시집 등을 통해 활발한 문학 행보를 보여왔다. 울산예총 예술문학상, 울산동요사랑 대상, 울산아동문학상, 울산남구문인상을 받았다. 동시집 삽화는 권우희 작가가 그렸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