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경의 3번째 그림콘서트, 20일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
상태바
전원경의 3번째 그림콘서트, 20일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11.17 2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김지태)가 마련하는 ‘아트 클래스-전원경의 그림 콘서트’ 3번째 강연이 20일 오전 11시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원경의 그림 콘서트는 강연(Lecture)과 공연(Concert)이 합쳐진 렉처 콘서트로, 명작을 감상하고 음악을 들으며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본다.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메리 스티븐슨 커셋의 작품 설명과 함께 바흐, 그리그, 슈만, 브람스의 곡을 들을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주영, 소프라노 김방술, 클라리네티스트 김민욱이 함께 한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도시철도 1호선, 정차역 총 15개 조성
  • ‘녹슬고 벗겨진’ 대왕암 출렁다리 이용객 가슴 철렁
  •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 [창간35주년/울산, 또 한번 대한민국 산업부흥 이끈다]3년뒤 가동 年900억 생산효과…울산 미래먹거리 책임질 열쇠
  •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
  • [울산 핫플‘여기 어때’](5)태화강 국가정원 - 6천만송이 꽃·테마정원 갖춘 힐링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