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양산문예회관서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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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양산문예회관서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
  • 김갑성 기자
  • 승인 2020.11.17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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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희경 공연 진행 맡아

다양한 클래식 래퍼토리 소개
▲ 오는 21일 기획공연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이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오는 21일 오후 5시 기획공연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달콤한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10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수준 있는 클래식 연주로 품격을 더한다. 또 트럼펫, 기타, 발레리나 등 정상급 게스트 연주자의 연주로 공연의 흥미를 높여줄 것이다.

배우 양희경이 진행을 맡아 라디오에서 보여준 입담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편안하게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그는 슈만, 브람스, 드뷔시, 생상스 등의 서정적인 곡들을 통해 정통 클래식과 어우러지는 풍성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으며, 좌석 띄어 앉기를 위해 지정석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공연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와 모바일로 가능하며, 전석 1만원이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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