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북구 몽돌서 ‘영화로 만나는 문학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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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북구 몽돌서 ‘영화로 만나는 문학의 향기’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11.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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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평론가 송철호 박사

영화 속 문학이야기 강의로
▲ 고전평론가 송철호(사진) 문학박사
울산시 북구 문화쉼터 몽돌에서 21일 오후 2시 ‘영화로 만나는 문학의 향기’ 주제의 강연이 마련된다. 강사는 고전평론가 송철호(사진) 문학박사다. 송 박사는 문학작품이 표현하지 못하는 영상미와 영화가 전하지 못하는 감동을 심도있게 짚을 예정이다.

그는 “문학과 영화의 영토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영화 속 문학이야기는 영화와 문학이 서로 어우러져 또 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철호 박사는 울산남구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 국사편찬위원회 자료조사위원, 한국고전산문연구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경상일보 인문학강좌 로고스칼리지에서 ‘위기의 시대 한비자를 만나다’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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