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다양한 비만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및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에 기여도가 높은 개인, 단체 등을 선정했으며, 전국 256개 보건소 중 17개 보건소가 선정됐다.
남구보건소는 어린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아파트, 학교, 사업장 등 생활터별로 찾아가는 비만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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