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문화의전당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27일부터 12월6일까지 열흘간 공연, 전시, 문화강좌 등 모든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한다.이에따라 28일 ‘아마도이자람밴드’, 12월5일 ‘데이브레이크’ 등 중구문화의전당이 기획한 2건의 공연이 취소됐다.가을학기로 진행 중이던 58개 문화강좌도 이 기간 중단된다.다만, 자체 기획공연 이외 대관 공연행사는 관람인원 100명 이내로 제한 해 진행한다. 울산음악예술학회의 ‘베토벤 오마주’(12월3일) 등이 해당된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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