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문화재단이 28일부터 12월5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추진하려던 ‘2020 울산프롬나드’가 26일 전격 취소됐다.울산문화재단은 최근 3차 유행 본격화 및 울산지역 감염 확산에 따라 시민들 안전이 최우선인 점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2020울산프롬나드는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행정조치에 따라 관객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행사장 수용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해 개최하려 했으나, 최근 감염확산 속도가 급속도로 악화되자 이같이 결정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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