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특별전‘기와 예…’, 12월 20일까지 연장 전시
상태바
울산박물관 특별전‘기와 예…’, 12월 20일까지 연장 전시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11.29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박물관 ‘기(技)와 예(藝)를 잇다’ 특별기획전 실내전경.
지난 9월 시작돼 이번달 말 폐막예정이었던 울산박물관 특별기획전 ‘기(技)와 예(藝)를 잇다, 울산의 무형문화재’이 12월20일까지 연장해 전시한다.

1부는 전통공예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울산의 무형문화재인 장도장, 모필장, 옹기장, 벼루장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개인이 아닌 집단에 의해 전승된 무형문화재로 전통 의식인 일산동 당제(별신굿)와 제철 노동요인 울산 쇠부리소리를 소개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의 다양한 무형문화재에 대한 시민들 호응이 높아 전시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052)229·4733.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도시철도 1호선, 정차역 총 15개 조성
  • ‘녹슬고 벗겨진’ 대왕암 출렁다리 이용객 가슴 철렁
  •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 [창간35주년/울산, 또 한번 대한민국 산업부흥 이끈다]3년뒤 가동 年900억 생산효과…울산 미래먹거리 책임질 열쇠
  •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
  • [울산 핫플‘여기 어때’](5)태화강 국가정원 - 6천만송이 꽃·테마정원 갖춘 힐링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