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지도자연합(CLF), 30일부터 나흘간 온라인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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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지도자연합(CLF), 30일부터 나흘간 온라인 컨퍼런스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11.29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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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매일 강연

6개 언어로 동시 진행
성경 중심의 신앙과 목회로 돌아가 가정과 사회에 복음을 전파하자는 취지의 목회자 컨퍼런스가 열린다.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이하 CLF)이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취지 아래 ‘OVERCOME’(이기다·극복하다)이라는 주제로 30일부터 4일간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기독교지도자연합 설립자·사진)는 이 기간 매일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2차례에 걸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 각국 교단 목회자들도 ‘믿음의 삶’ ‘성공적인 목회’ ‘교도소 사역’ ‘청소년 사역’ 등의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유튜브 채널 ‘CLF KOREA’와 ‘CLF USA’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어, 영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6개 언어로 동시진행된다. 참가접수와 세부사항은 CLF 홈페이지(www.clf.ac)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CLF는 2017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됐다. 성경 중심의 강연과 설교로 세속화 되는 교회,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암울한 교회의 미래를 극복하고자 한다. 북미, 중남미,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각 대륙 및 국가에 걸쳐 약 46만명의 목회자들이 CLF에 함께 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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