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등 정부광고주 6곳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
상태바
관광공사 등 정부광고주 6곳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11.30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디오·공익광고 등 6개 부문
4일까지 온라인서 수상작 전시

한국언론진흥재단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 정부광고주가 6개의 대상을 수상했다. 정부광고주는 대상 외에 금상 4개, 은상 3개, 동상 7개 등 총 24개의 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오디오 부문), 해양수산부의 ‘치어럽 캠페인’(공익광고 부문), 경찰청의 ‘호프테이프’(옥외 부문, 인쇄부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의 ‘근로계약서 대봉투’(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프로모션 부문) 등이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 광고는 일반부문 오디오 대상, 해외집행광고 특별상, 특별부문 공공광고 공기업부문 등 3개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의 ‘담배는 노답, 나는 노담’ 광고는 TV영상 부문 금상을, ‘나는 노담, 노담 릴레이’ 금연캠페인은 TV영상 부문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정부광고주 수상작이 많았다. 재단은 올해 7월 광고본부를 광고주 중심의 조직으로 완전히 바꿨다. 광고주에 대한 더 나은 서비스와 민간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수상작은 4일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도시철도 1호선, 정차역 총 15개 조성
  • ‘녹슬고 벗겨진’ 대왕암 출렁다리 이용객 가슴 철렁
  •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 [창간35주년/울산, 또 한번 대한민국 산업부흥 이끈다]3년뒤 가동 年900억 생산효과…울산 미래먹거리 책임질 열쇠
  •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
  • [울산 핫플‘여기 어때’](5)태화강 국가정원 - 6천만송이 꽃·테마정원 갖춘 힐링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