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작가 작업실서 진행…드로잉북 발간·체험행사도

이번 행사는 ‘그림을 기억해’라는 제목으로 지난 11월29일부터 시작됐다. 작업실을 찾아 온 어린이들이 각자의 상상력을 동원한 그림을 완성했고, 작업실과 쇼윈도우 곳곳에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그동안의 결과물을 활용하여 컬러드로잉북(Color Drawing Book)도 발간한다. 드로잉북은 김보연 작가의 연필 드로잉을 책에 실은 것으로 희망자들에게 우편으로 발송된다.
오는 6일까지 김보연 작가의 작업실에는 드로잉북을 경험할 수 있는 작은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 중구 옥골샘7길 8.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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