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무학은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열린 ‘제9회 경상남도 나눔대회’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를 받았다.
무학은 100% 출연해 설립한 좋은데이나눔재단을 통해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장학활동과 문화예술, 기부활동을 위해 지금까지 100억원을 출연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무학은 지역사회 공동체에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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