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12월 교육 비대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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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12월 교육 비대면 전환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12.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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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00명에 활동지 등 제공
▲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실시한다.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내가 만드는 제방 마을’은 12일부터 27일까지 전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 플레이콘(옥수수 전분으로 구성된 친환경 소재의 놀이 재료)과 활동지 등을 제공한다.

플레이콘을 수령해 각 가정에서 체험활동을 즐기면 된다.

기타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약사동 제방유적은 울산 혁신도시를 조성하며 이뤄진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으로, 사적 제528호로 지정됐다.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약사동 제방유적 안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고대 제방 축조 방법을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시관이다. 문의 229·4727.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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