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2020년 의료질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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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2020년 의료질 평가 ‘1등급’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12.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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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최근 보건복지부 ‘2020 의료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최근 보건복지부 ‘2020 의료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 의료질 평가는 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의료기관의 의료질을 평가하고 우수한 의료기관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울산대병원은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평가 영역에서 상위 10%에 속하며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중환자치료 및 의약품 처방 등 환자안전 부분과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또 교육수련 부분에서도 1등급을 기록하며 교육기관으로서의 전공의 교육의 우수성도 함께 인정 받았다.

심홍보 울산대병원 적정진료관리실장(신경외과 교수)은 “앞으로도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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