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문화재단, 처용이야기 그리기대회 입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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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문화재단, 처용이야기 그리기대회 입상작 발표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12.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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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이아영·중등부 장수영 ‘대상’
▲ 고등부 대상작(울산예술고 2학년 이아영).

(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이 실시한 처용이야기 그리기대회에서 이아영(울산예술고2) 학생이 고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중등부 대상은 장수영(이화중3) 학생이 차지했다.

울산문화재단은 지난 10~11월 진행한 처용이야기 그리기대회를 진행, 총 330점의 접수작 중 2차례의 심의를 통해 170점의 입상작을 가려냈다고 밝혔다.

입상자는 미취학부 28명, 초등저학년부 83명, 초등고학년부 40명, 중등부 12명, 고등부 7명이다.

▲ 중등부 대상작(이화중 3학년 장수영).

지민경(울산미협 부지회장) 심의위원장은 “코로나 영향인듯 바이러스가 물러나길 바라는 표현이 다수 보였다. 울산처용설화에 아이들의 체험이 섞인 재미있는 작품이 흥미롭고 신선했다”고 밝혔다.

전체 선정 결과는 울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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