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 ‘커뮤니티 아트 인 울산’ 14호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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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 ‘커뮤니티 아트 인 울산’ 14호 펴내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12.13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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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울산 예술현장의 목소리들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 발간하는 문화예술잡지 <커뮤니티 아트 인 울산>(제14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전태일 50주기를 맞아서 진행된 ‘노동미술2020­우리친구 태일이’에 관한 기획을 실었다.

이와 함께 살아있는 예술현장의 모습을 담는 ‘와글와글 살아있는 예술현장’에서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6회 쇠부리 축제’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스쿨오브 Public health’ ‘텃밭의 예술가, 그들의 적정기술 LAB’ ‘제54회 처용문화제 개막식’에 관해 살펴볼 수 있다.

‘널 만나니 내 동공이 커져’ 코너에서는 극단 토마토의 손동택 대표, 이상열 화가, 숨&쉼&숲 로트젝트를 소개한다.

그 외에도 간이역에 관한 수필인 ‘간이역은 건널목을 만들고, 효자역’과 밀레니얼세대 연구모임 청춘FLEX의 ‘밀레니얼세대로 본 요즘 청년들’, 책을 만들었던 자신의 경험을 수필로 쓴 ‘작은 책’, 함께 읽는 글인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사연댐 폭파단’을 만나볼 수 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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