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갤러리 ‘머뭄’

이번 전시에서 이 작가는 자연에서 아름다운 자태로 당당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새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속에는 자연 속 수많은 아름다운 개체 중 일부분인 새의 내적 이미지가 다양하게 표현돼 있다.
이 작가는 현재 울산미술협회, 울산현대미술작가회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울산을 비롯해 서울과 대구 등지에서 10여 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다수의 단체전에도 참여했다. 무료 관람.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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