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VOGUE 등 2층 정기간행물실서 전시
울산중부도서관이 오는 29일까지 해외잡지 특별전시회를 운영한다.이번 전시회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지구촌 곳곳의 다채로운 소식을 전달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과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별전시회는 울산중부도서관 2층 정기간행물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해외잡지 TIME, VOGUE, WORLD SOCCER, SCIENTIFIC AMERICAN, MARIE CLAIRE MAISON, WIRED, MONOCLE, GQ, WALLPAPER, HARVARD BUSINESS REVIEW 등을 전시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선사한다.
황태숙 관장은 “이번 해외잡지 특별전시회가 지역주민들에게 지구촌의 다양한 소식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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