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회장은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와 남울산적십자봉사회, RCY(청소년적십자)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의 활동을 하면서 아동청소년, 북한이탈주민 등 어려운 형편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클럽인 RCHC(Red Cross Honors Club) 울산 제5호 회원으로 등록했다.
최해상 회장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먼저 남에게 나눠줌으로써 제가 더 넉넉하게 된 것 같다. 제 자존감도 높아지고 경영하고 있는 기업도 좋은 이미지로 굳건한 성장을 이룬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노력해 더 많은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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