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제3차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최우수
상태바
울산대병원 ‘제3차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최우수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12.17 2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회 연속 만점 ‘1등급’ 획득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시행한 ‘제3차 중환자실 적정성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상급종합병원 포함 종합병원(100병상 이상, 7~9개 진료과목)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진행된 제3차 평가는 전국 287개 기관의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의 중환자실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했다.

전체 평균은 73.2점(상급종합병원 98점·종합병원 68.9점)으로 나타났으며 울산대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을 받았다. 지난 제2차 평가 100점 만점에 이어 2회 연속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