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공동체 치안협의체 구성
취약시간 대학생 순찰대 운영
취약시간 대학생 순찰대 운영

울산동부경찰서·울산과학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가 주변 범죄예방을 위해 관계기관(대학·지자체·경찰 등) 담당자가 모여 범죄 취약요인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찾는 ‘대학 공동체 치안협의체’를 구성해 대학교 내 합동 범죄예방진단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또 취약개소에 대해서는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공동 추진하고,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순찰대’를 운영해 취약시간대 교내를 비롯한 대학가 주변 순찰을 통해 안전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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