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법원(법원장 구남수)과 울산가정법원(법원장 손대식) 법관·직원들은 21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768만4471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구남수 법원장, 손대식 법원장, 한시준 울산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구남수 법원장은 “한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동참하게 됐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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