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의 모습 담은 영화 ‘임계장’ 작품상 수상
상태바
아파트 경비원의 모습 담은 영화 ‘임계장’ 작품상 수상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12.21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국제영화제 프레페스티벌 작품상 수상작 ‘임계장’.
울산국제영화제 프레페스티벌에서 이길우 감독의 ‘임계장’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임계장은 ‘임시 계약직 노인장’의 줄임말이다. 공기업 사무직으로 38년간 일했던 63세 조정진씨가 퇴직 후 아파트 경비원 등을 하며 쓴 시급 노동 일지 <임계장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아파트 경비원 동식은 동료 경비원 철용과 일하던 어느 날, 자치회 총무이사인 ‘김가놈’의 출차를 도와주다 허리를 다친다. 허리부상에도 일과를 수행하고 청용과 교대하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김가놈의 횡포로 억울하게 해고된다.

한편 올해는 ‘열대소년’이 촬영상을, ‘제씨이야기’가 관객상을 받았다. 김현목(앞니)씨가 남자연기상을, 박세인(위험한결혼)씨가 여자연기상을 받았다. 현재 저작권 문제로 수상작 ‘다시보기’는 어려운 상황. 울산시는 기회놓친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혹은 공공기관) 재상영을 검토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언양터미널 임시시장 3월로 연기, 날씨·민원 탓…안내 없어 혼란만
  • [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묵시적 갱신후 법정요건 충족땐 차임증액청구 가능
  • [오늘의 운세]2026년 1월13일 (음력 11월25일·정해)
  • [오늘의 운세]2026년 1월29일 (음력 12월11일·계묘)
  • [오늘의 운세]2026년 1월8일 (음력 11월20일·임오)
  • 언양 반천지구 개발, 서울산 생활권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