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전리각석 발견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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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전리각석 발견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열려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12.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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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포럼, 유튜브로 공개
▲ 반구대포럼이 23일 울산대에서 천전리각석 발견 50주년 기념 화상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반구대포럼(상임대표 김재홍·울산대교수)이 23일 울산대학교에서 천전리각석 발견 50주년(2020년) 기념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줌(Zoom)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일반에 공유됐다.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와 주보돈 경북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전 사무총장이자 세계유산연구소장인 최재헌 교수는 ‘세계유산패러다임 변화와 등재’ 주제의 발표에서 천전리각석을 포함한 대곡천 일원이 세계유산적 가치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 세계유산등재의 부가가치 등을 알려줬다.

한편 2020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지원사업 일환. 울산시·울주군 후원.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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