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첫’ 주제 시·산문 등 울산사랑문예 18집 발간
상태바
‘처음, 첫’ 주제 시·산문 등 울산사랑문예 18집 발간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12.27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공단문학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울산사랑문학회가 <울산사랑문예>(제18집)을 펴냈다.
울산공단문학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울산사랑문학회가 <울산사랑문예>(제18집)을 펴냈다.

이번 책은 초대작품, 특집 ‘처음, 첫’에 이어 회원들의 시와 산문으로 구성된다.

초대작품에는 강봉덕·김김우·이자영 시인, 정임조 동화작가, 김미경 수필가의 작품을 수록했다.

특집으로는 ‘처음, 첫’이라는 글감 아래 회원들이 쓴 시와 산문을 소개한다. 살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처음’이나 ‘첫’이라는 관문을 문학적으로 승화시켜 보자는 의도에서 시도한 것이다.

김민태, 김영숙, 박순례, 유정탁, 주여옥, 함영옥 시인, 김순희, 김잠복, 배재록, 배정숙, 오명주, 이영희, 장덕재, 최옥연, 김민영 수필가, 강춘홍 콩트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