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경숙·이수정·손미숙씨

조선일보 동시 부문에는 김광희씨의 ‘엄마의 꽃밭’이 당선됐다. 국제신문 소설 부문에는 이경숙씨의 ‘얼음창고’가 선정됐다. 전북일보 수필 부문에는 이수정씨의 ‘달항아리’가 당선됐다. 또 제32회 신라문학대상 소설 부문에는 손미숙 씨의 ‘샹그릴라’가 선정됐다.
그 중 이경숙, 이수정, 손미숙 3명은 울산지역 작가들이다.
한편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은 김동리 소설가와 박목월 시인의 선양 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개설됐으며 연인원 2580여명을 배출했다. 2021년 2월20일 개강 예정이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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