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동부소방서(서장 김재화)는 구조대에서 대장으로 근무하는 김종명 소방경(53·사진)이 지난 3일 헌혈 2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적십자 헌혈 유공자 명예대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울산동부소방서(서장 김재화)는 구조대에서 대장으로 근무하는 김종명 소방경(53·사진)이 지난 3일 헌혈 2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적십자 헌혈 유공자 명예대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15년간 헌혈을 해온 김 소방경은 “헌혈은 내 취미이자 특기이고, 바람이 더 있다면 지금 골수기증신청을 해놓은 상태인데 심사에 통과해서 기증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