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전하동 지역 주민들의 모임인 바드래수경텃밭봉사회(회장 권기정)는 31일 전하동 산록경로당 옥상 텃밭에서 마을주민과 경로당 노인, 지역아동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가든파티’를 열었다.
울산 동구 전하동 지역 주민들의 모임인 바드래수경텃밭봉사회(회장 권기정)는 31일 전하동 산록경로당 옥상 텃밭에서 마을주민과 경로당 노인, 지역아동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가든파티’를 열었다.
바드래수경 텃밭 봉사회는 올해 5월부터 7개월간 산록경로당 옥상을 활용해 수경재배 사업을 진행했다. 가든파티는 지난 몇 달간 바드래수경텃밭봉사회와 지역주민이 함께 진행해 온 ‘경로당 및 유휴지 텃밭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채소와 음식을 먹으며 공연과 이벤트를 즐기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