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제도 시행 원년에 사업 안착을 위해 대상자 선정 적정성, 서비스 제공 계획 적절성, 서비스제공 충분성, 예산활용 효율성, 사업추진 적극성 등 5가지 지표로 구성해 전국 647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국 647개 기관 중 20개 기관만 매우 우수(A+) 등급을 받았으며, 사단법인 ‘친한친구들’이 동구청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A+등급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포상금을 받게 됐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은 “2021년 신축년 새해에도 울산광역시 동구청과 수행기관 등 민관이 적극 협력해 동구 지역 노인들의 삶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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