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신년 도서전
어린이·종합자료실 등서
‘습관의 힘’ 등 책 76권 전시
목표 다짐 소원나무 행사도
어린이·종합자료실 등서
‘습관의 힘’ 등 책 76권 전시
목표 다짐 소원나무 행사도

행사명은 ‘헬로우 2021, 굿바이 작심삼일!’. 도서관 내 어린이·종합·디지털자료실에서 자기계발에 도움되는 신간위주 도서를 방문객의 연령대에 맞게 제안하는 것으로 오는 3월31일까지 이어진다.
대표 전시 도서로는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 페트르 루드비크의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책>, 이나 슈미트의 <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이시즈 치히로의 <운동이 최고야>가 있다.
<습관의 힘>은 저자가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발로 뛰어 밝혀 낸 스마트한 습관 사용법을 알려준다. 300여 명의 과학자와 경영자를 인터뷰했다.
<미루는 습관을…>은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 완전히 다른 인생을 찾은 저자가 자신은 물론 주변인의 변화를 지켜보며 터득한 지혜를 알려준다.
<쿵쿵이의…>는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님 마음을 충족시켜 준다.
<운동이…>는 다양한 운동의 종류를 가르쳐 주고, 호기심을 가지게 하며, 힘껏 운동하기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건강한 그림책이다.
전시 코너에는 이밖에도 총 76권의 도서와 6점의 디브이디(DVD)를 볼 수 있다. 올해의 목표와 실천다짐을 적어 걸어두는 소원나무 행사도 진행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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