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주거와 도시문화의 새로운 변화상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7일 오후 2시 ‘코로나19 시대의 주거와 내일의 도시’를 주제로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인문360(www.youtube.com/360inmun)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진행은 장도석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이 맡는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공간과 도시의 변화’에 대해 송하엽 중앙대 건축학부 교수, 노명우 아주대 사회학과 교수, 노은주 가온건축 대표 등이 현 상황의 시사점과 미래도시문화에 대한 담론을 펼친다.

한편 온라인 인문담론의 장 ‘인간과 문화 포럼’은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운영된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