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단체에 방역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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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단체에 방역물품
  • 김현주
  • 승인 2021.01.0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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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오인규)는 7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7개 장애인단체에 자동손소독기 겸 체온계와 항균 마스크패치 등 3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사)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오인규)는 7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7개 장애인단체에 자동손소독기 겸 체온계와 항균 마스크패치 등 3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역물품 전달을 통해 지역 장애인단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보다 손쉽게 손소독과 체온을 측정하고,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기능까지 하게돼 회원들의 방역관리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바이러스균을 퇴치하는 항균 마스크 패치도 함께 전달해 보다 철저한 생활방역이 되도록 지원했다.

오인규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다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특히나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과 장애인단체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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